배드민턴 혼복의 묘미는 역시 ‘반격의 랠리’
KBS 2024. 6. 1. 21:46
배드민턴 싱가포르오픈 혼합복식에서 서승재-채유정가 세계 최강 중국조에 아쉽게 졌지만 그래도 투혼을 던지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혼합복식의 묘미는 역시 랠리 아닐까요.
아래쪽 짙고 어두운 유니폼이 우리나라인데요.
중국의 매서운 공격을 끈질기게 이렇게 ~ 동해 번쩍, 서해 번쩍 하며 요리조리 전부다 막아내더니 결국 대반격을 시도하면서 혼신의 공격으로 반격에 나섭니다.
정말 대단한 투혼의 포인트입니다.
세계 4위 서승재 -채유정조는 세계 1위 중국 조에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지만 잘 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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