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父, 그물 기계에 손가락 절단 사고..겨울만 되면 손 시려 입에 넣고 다녀"[살림남]
한해선 기자 2024. 6. 1. 2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서진이 아버지의 손가락 절단 사고 사실을 밝혔다.
박서진 아버지는 박서진과 길을 걷다가 "내가 손 다쳤을 때 3년을 고생했다. 털장갑을 끼고 다녔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서진은 "아빠가 옛날에 뱃일을 하시다가 양망기라고 그물 끌어올리는 기계가 있는데 거기에 손가락이 딸려 들어갔다"라고 아버지의 사고 사실을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가수 박서진이 아버지의 손가락 절단 사고 사실을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박서진이 암 완치 판정 이후 처음 맞이하는 어머니의 생일을 위해 아버지와 함께 특별한 생일 파티 준비에 나섰다.
박서진 아버지는 박서진과 길을 걷다가 "내가 손 다쳤을 때 3년을 고생했다. 털장갑을 끼고 다녔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서진은 "아빠가 옛날에 뱃일을 하시다가 양망기라고 그물 끌어올리는 기계가 있는데 거기에 손가락이 딸려 들어갔다"라고 아버지의 사고 사실을 밝혔다.
그는 이어 "육지까지 9시간 배를 타고 들어가야 했다. 24시간 만에 겨우 병원에 갔는데 (아버지의) 손가락을 절단하라고 해서 절단했다"라며 "아빠가 겨울만 되면 손이 너무 시려서 3년 동안 손을 입에 넣고 다녔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타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변호사 "김호중, 3년 이상 감옥살이 가능성 높아" - 스타뉴스
- '파산' 홍록기, 금호동 아파트 경매行..'신박한 정리' 그 집 - 스타뉴스
- 마약에 빠진 지성 '레몬뽕' 뭐길래..금단 증상 발각 - 스타뉴스
- "공갈 젖꼭지 물더라" 정금령, 버닝썬 피해 '충격 고백' - 스타뉴스
- 혜리, 변우석과 매달 만나는 사이 "평소에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Running Wild' 포스터 공개..전 세계 팬 '환호' - 스타뉴스
- BTS 진이 전하는 행복 메시지..'러닝 와일드' 트랙 포스터 오픈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2024 베스트 K팝 댄서 1위 - 스타뉴스
- '최동석 성폭행 폭로전' 박지윤, 새벽 기습 고백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Seven' 美 빌보드 글로벌 2개 차트 68주 연속 진입..新기록 행진ing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