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위하준과 사제지간 깨부순 첫키스 후 "미쳤어" 리얼 반응('졸업')

▲ 출처|tvN '졸업'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정려원이 위하준과의 키스 후 "미쳤어"라고 말했다.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극본 박경화, 연출 안판석) 7회에서는 서혜진(정려원), 이준호(위하준)의 난로 키스 이후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서혜진은 이준호와의 키스 이후 후다닥 자리를 뜬 뒤, 화장실로 향했다. 이어 자신의 두 뺨을 만지며 심호흡을 한 서혜진이었다.

이어 서혜진은 이준호가 했던 말과 그와의 키스를 떠올리며 "미쳤어"라고 말했다. 키스 당시 이준호는 서혜진을 그윽하게 쳐다보며 "아무리 생각해도 모를리 없다. 서혜진이 이준호의 첫사랑이라는 걸"이라고 말했다. 서혜진은 그런 그의 키스를 밀어내지 않고 받았고, 이로 인해 사제지간이 붕괴되는 순간을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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