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의, 이세영 아역 시절 공개 “친언니 덕에 데뷔”(아는 형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노정의가 이세영의 아역을 맡았던 어린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노정의는 24살인데 14년 차 배우라며 아역 출신인 사실을 밝혔다.
노정의는 배우 활동을 시작한 게 본인이 하고 싶어서인지, 부모님이 권해서인지 묻자 자주 받는 질문이라며 "내가 너무 원해서 6살 때부터 'TV에 나가고 싶다'고 얘기했다. (부모님이) 반대를 하셔서 못 하고 있다가 언니가 몰래 내 사진을 찍어서 맘 카페에 올려 오디션을 신청해줬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노정의가 이세영의 아역을 맡았던 어린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6월 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36회에서는 노정의, 이채민, 김재원, 지혜원, 이원정이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노정의는 24살인데 14년 차 배우라며 아역 출신인 사실을 밝혔다. 노정의는 배우 활동을 시작한 게 본인이 하고 싶어서인지, 부모님이 권해서인지 묻자 자주 받는 질문이라며 "내가 너무 원해서 6살 때부터 'TV에 나가고 싶다'고 얘기했다. (부모님이) 반대를 하셔서 못 하고 있다가 언니가 몰래 내 사진을 찍어서 맘 카페에 올려 오디션을 신청해줬다"고 답했다.
"언니가 원래 연예인이 꿈인데 부모님 반대로 못 했기 때문"이라고. 노정의는 언니 나이를 묻자 "언니는 92년생, 9살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노정의는 출연한 첫 드라마를 묻자 이세영의 아역으로 출연했던 '총각네 아침가게'를 언급했다. 또 첫 오디션은 '환상의 짝궁'이었다며 무려 8번이나 오디션을 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목 덜컹덜컹” 김호중, 초췌한 몰골로 검찰 송치…다리 절뚝인 이유는?[종합]
- 불륜파문 후 산속 생활 중인 배우 “재혼 생각 無, 행복하게 할 자신 없어”
- 정용진 회장 부부 데이트 포착, 김희선 옆 이은지 “태어나서 재벌 처음 봐”(밥이나 한잔해)
- 한예슬 10살 연하 남편 얼굴 공개, 선글라스도 벗었네‥우월 비주얼 커플의 허니문
- “김호중 불쌍, 영웅아 돈 벌었으면 위약금 보태” 선 넘은 팬심, 임영웅 불똥[이슈와치]
- 김희선, 락산그룹 차남 남편 의식? “늘 남친 있었어” 송윤아 폭로에 당황(밥이나)
- 김종국, 송지효 600샷 레이저 시술 저격 “얼굴 못 알아봐” (런닝맨)[결정적장면]
- 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박서원 불화설 NO‥오랜만에 전한 근황
- “그래서 이상순과 결혼” 이효리, 불우한 가정사 고백 ‘눈물’(여행 갈래)[어제TV]
- 구본길, 2살 연상 승무원 아내 최초공개 “일반인 아내 중 제일 예뻐” (동상이몽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