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의, 이세영 아역 시절 공개 “친언니 덕에 데뷔”(아는 형님)

서유나 2024. 6. 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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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정의가 이세영의 아역을 맡았던 어린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노정의는 24살인데 14년 차 배우라며 아역 출신인 사실을 밝혔다.

노정의는 배우 활동을 시작한 게 본인이 하고 싶어서인지, 부모님이 권해서인지 묻자 자주 받는 질문이라며 "내가 너무 원해서 6살 때부터 'TV에 나가고 싶다'고 얘기했다. (부모님이) 반대를 하셔서 못 하고 있다가 언니가 몰래 내 사진을 찍어서 맘 카페에 올려 오디션을 신청해줬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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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노정의가 이세영의 아역을 맡았던 어린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6월 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36회에서는 노정의, 이채민, 김재원, 지혜원, 이원정이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노정의는 24살인데 14년 차 배우라며 아역 출신인 사실을 밝혔다. 노정의는 배우 활동을 시작한 게 본인이 하고 싶어서인지, 부모님이 권해서인지 묻자 자주 받는 질문이라며 "내가 너무 원해서 6살 때부터 'TV에 나가고 싶다'고 얘기했다. (부모님이) 반대를 하셔서 못 하고 있다가 언니가 몰래 내 사진을 찍어서 맘 카페에 올려 오디션을 신청해줬다"고 답했다.

"언니가 원래 연예인이 꿈인데 부모님 반대로 못 했기 때문"이라고. 노정의는 언니 나이를 묻자 "언니는 92년생, 9살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노정의는 출연한 첫 드라마를 묻자 이세영의 아역으로 출연했던 '총각네 아침가게'를 언급했다. 또 첫 오디션은 '환상의 짝궁'이었다며 무려 8번이나 오디션을 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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