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극 연기로 유명했다”… ‘놀토’ 오연서, 고교 선배 ‘박나래에 팬심 고백’

‘놀라운 토요일’ . 사진ltvN

오연서가 박나래에게 팬심을 고백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플레이어 2: 꾼들의 전쟁’에 출연하는 송승헌, 이시언, 오연서, 태원석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붐은 “오연서 씨가 학창 시절 유명했던 이분을 만날 생각에 너무 떨리고 긴장된다고 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오연서는 “바로 나래 언니다. 제가 안양예고 출신인데 학교 다닐 때 워낙 유명하셨다. 연기 너무 잘하시고 끼 너무 많고 정극 연기도 잘하셨다”고 말해 도레미들을 인정하게 했다.

그러나 지난주 수박 분장 내기에서 진 박나래는 민망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