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만리포해수욕장서 30대 외국인 물에 빠져 숨져
김소연 2024. 6. 1. 20:53
(태안=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1일 오후 2시 27분께 충남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해수욕장에서 바닷물에 빠진 몽골국적 30대 남성 A씨를 일행 등이 구조해 119에 신고했다.
의식이 없던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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