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 19·20호 펑!펑!…"오타니 보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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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서는 오타니가 주춤하는 사이 강력한 라이벌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가 가장 먼저 20홈런 고지를 밟았습니다.
5월에만 홈런 14개를 몰아치며 가장 먼저 20홈런 고지를 밟았습니다.
저지는 홈런에 이어 장타율과 OPS에서도 오타니를 밀어내고 선두를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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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서는 오타니가 주춤하는 사이 강력한 라이벌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가 가장 먼저 20홈런 고지를 밟았습니다.
저지는 자신의 고향팀인 샌프란시스코와 원정 경기에서 화끈한 홈런쇼를 펼쳤습니다.
3회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역전 결승 3점포로 오라클 파크 첫 홈런을 신고했고요, 다음 타석에서는 시속 180km가 넘는 초고속 타구를 가운데 담장 너머로 보냈습니다.
5월에만 홈런 14개를 몰아치며 가장 먼저 20홈런 고지를 밟았습니다.
저지는 홈런에 이어 장타율과 OPS에서도 오타니를 밀어내고 선두를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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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는 깨끗한 안타와 볼넷으로 2번 출루해 모두 득점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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