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소비자의 날' 행사 열린다…"아나바다·로컬푸드 장터 운영"

최일 기자 2024. 6. 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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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비자의 날 기념행사가 '탄소중립! 가치 있는 값진 소비'를 주제로 오는 4일 오후 1시 시청 로비에서 열린다.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대전시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엔 지역 7개 소비자단체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소비자원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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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시청 로비서 개최…'탄소중립! 가치 있는 값진 소비'
/뉴스1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소비자의 날 기념행사가 ‘탄소중립! 가치 있는 값진 소비’를 주제로 오는 4일 오후 1시 시청 로비에서 열린다.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대전시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엔 지역 7개 소비자단체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소비자원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또 의류 아나바다 장터와 못난이 농산물 장터, 로컬푸드 장터가 열린다. 선착순 300명에겐 신선한 토마토가 증정된다.

1996년 전국 최초로 대전사에 소비자 보호 조례가 제정된 것을 기념해 올바른 소비생활에 관한 정보 제공과 소비자 피해 예방, 합리적인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개최되는 대전소비자의 날 행사는 올해로 28회째를 맞았다.

한편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는 △대전YWCA △대전YMCA △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 △대전충남소비자연맹 △소비자교육중앙회 대전지부 △한국부인회 △한국소비자교육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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