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합참 “北, 대남 오물 풍선 또 살포…낙하물 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다시 대남 오물 풍선을 보내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합참은 1일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을 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국민께선 적재물 낙하에 주의해달라고 했다.
이어 떨어진 오물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요구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28일부터 이틀 동안 풍선에 오물을 실어 남쪽으로 보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합참은 1일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을 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국민께선 적재물 낙하에 주의해달라고 했다.
이어 떨어진 오물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요구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28일부터 이틀 동안 풍선에 오물을 실어 남쪽으로 보냈다. 우리 군에는 현재 260여 개가 포착됐다.
서울시도 이날 “북한 대남전단 추정 미상 물체가 서울 인근 상공에서 식별돼 군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8시 53분께 시민들에게 안전안내문자를 보내 이같이 밝힌 뒤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미상물체 식별시 접촉하지 말고 군부대 또는 경찰에 신고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오후 9시 12분께 재차 안전안내문자를 보내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을 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활짝 웃은 노소영, 변호사들도 ‘대박’…‘1조3800억’ 성공보수 역대급 예상 - 매일경제
- “법정구속에 울먹였다”…전직 보디빌더, ‘주차시비女’ 무차별 폭행했다가 결국 - 매일경제
- “장난삼아”…놀이터 미끄럼틀에 뾰족한 가위 꽂은 10대들 - 매일경제
- “자고 일어났는데 전 여친 숨져 있어”…경찰 조사 - 매일경제
- ‘알리에서 사 당근으로 팔면 어떻게 될까’ 궁금했는데…“걸리면 감옥” - 매일경제
- “이정재 스타워즈에 웬말”…아시아인 캐스팅 비난 쏟아지자 감독이 한 말 - 매일경제
- “그정도는 각오해야지요”…최태원 판결에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 말 - 매일경제
- “티끌 모아 티끌이네”…짠물이자에 정기예금서 발 빼는 ‘예테크족’이 간 곳 - 매일경제
- “원래 비틀대며 걷는다”는 김호중…국과수 “평상시와 다르다” - 매일경제
- 성 착취물 제작 집행유예 도중 음주운전 사고까지…‘최동원상 출신’ 1차 지명 사이드암 끝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