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67㎏ 자이언트핑크, 찜질 후에 반쪽된 얼굴 “사람 돼서 나와”

(사진=자이언트핑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효소 찜질 매력에 빠졌다.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5월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거 해 본 사람. 한 3분 지났나. 진심 뛰쳐 나가고 싶었지만 잘 참았다. 효소 찜질 처음 해봤는데 강추요. 하고 나니 독소가 쫙 빠진 느낌”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자이언트핑크는 얼굴만 내놓고 찜질을 즐겼고 이후 부기가 빠진 날렵한 얼굴을 공개했다. 자이언트핑크는 “어깨도 아프고 자주 쥐 나는 몸이라 힘들었는데 얼굴 반쪽 됐어요. 몸이 무거울 때 가서 쏵 비워보세요. 완전히 사람 돼서 나와요”라고 적었다.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해 2022년 3월 아들을 출산했다. 앞서 자이언트핑크는 “171/90kg 에서 현재 67kg. 제가 첫 아이를 임신했을 때 살면서 먹고 싶은 음식들을 시간/장소 구속 받지않고 스트레스 없이 먹으면서 꿀맛 같은 시간이였어요. 막달 되니까 제가 행복했던 만큼 30kg 쪄있더라고요? 출산하면 솔직히 5kg 정돈 귀요미하게 남기고 다 빠지는 줄. 근데 출산 후 고작 3kg 아기 무게만 쏙”이라며 출산 후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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