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월성 4호기 설비 미작동 관련 조사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월성 4호기의 안전설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조사에 나섰습니다.
원안위는 "지난 4월부터 계획예방정비를 시작한 월성 4호기에서 예비디젤발전기를 시험하던 중 지난달 13일에 발생했다"며 "이는 원안위 원자력안전 옴부즈만을 통한 제보에 대해 조사하다 지난달 30일에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원안위는 원자로의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의 사건 보고 경위 에 대해서도 관련법에 따라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월성 4호기의 안전설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조사에 나섰습니다.
원안위는 오늘(1일) 자료를 내고 "안전모선의 전압이 일시적으로 저하되면 자동으로 작동해야 할 기기 냉각수 펌프 등 안전 설비가 동작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지난 4월부터 계획예방정비를 시작한 월성 4호기에서 예비디젤발전기를 시험하던 중 지난달 13일에 발생했다"며 "이는 원안위 원자력안전 옴부즈만을 통한 제보에 대해 조사하다 지난달 30일에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원안위는 원자로의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의 사건 보고 경위 에 대해서도 관련법에 따라 조사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황정호 기자 (yellowcard@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회사는 역대급 호황이라는데…근로자는 우울한 도시가 있다? [창+]
- 환율이 8개월 만에 60% 급등…폭망한 ‘김정은노믹스’? [뒷北뉴스]
- 신원식 장관, ‘오물풍선’ 비판 연설 “치졸하고 저급한 행위”
- 성관계 유도 후 “성범죄 신고” 협박한 20대들 실형
- 밤에 패들보드 타다 표류한 20대…시민이 구하려고 뛰어들어 [현장영상]
- 일본에서 4200억 원 규모 비트코인 부정유출 사건 발생
- 경남 창녕서 “사람 죽였다” 자수한 30대…숨진 채 발견
- 보안에 ‘알뜰’했던 알뜰폰…안전해질까? [탈탈털털]
- 김정숙 여사 전용기 지출 내역 보니…“방문단 기내식에 6천여만 원”
- 놀이터 미끄럼틀에 가위 꽂은 10대 검거…“재미 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