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 자켓 손승연 “오늘 힘 뺐다” 발언에 옥주현 “거짓말” 지적(불후의명곡)

이슬기 2024. 6. 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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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연의 포스가 '불후의 명곡'에 웃음을 더했다.

이세준, 옥주현, 김연지, 손승연, 신승태, 김동현이 출연해 가창력 전쟁을 예고한 것.

옥주현은 견제되는 상대로 손승연을 언급, 그의 파워풀한 무대를 칭찬했다.

그러자 손승연은 "오늘은 나름대로 힘을 뺐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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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손승연의 포스가 '불후의 명곡'에 웃음을 더했다.

6월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정미조' 특집으로 진행됐다. 아이유, 김동률, 선우정아, 이효리 등의 사랑을 받는 워너비 스타의 음악으로 채워진 것.

이날 이찬원은 "오늘은 가창력 끝판왕들이 보였다"라며 라인업을 주목했다. 이세준, 옥주현, 김연지, 손승연, 신승태, 김동현이 출연해 가창력 전쟁을 예고한 것.

옥주현은 견제되는 상대로 손승연을 언급, 그의 파워풀한 무대를 칭찬했다. 그러자 손승연은 "오늘은 나름대로 힘을 뺐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신승태는 "아까 리허설 보니까 막 뽀개던데"라고 지적했다. 옥주현도 "거짓말"이라며 웃었다. 김준현은 "옷부터 싸우러 간다"며 손승연의 가죽 자켓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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