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손승연 견제 폭발 “괴물 보컬이다, 붙고 싶지 않아”(불후의명곡)

이슬기 2024. 6. 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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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이 손승연과 붙고 싶지 않다 밝혔다.

6월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정미조'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옥주현은 원하는 순서를 붙는 질문에 "승연 씨와는 붙고 싶지 않아요"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옥주현은 "너무 뛰어난 보컬이라서. 괴물이잖아요. 뽀개고 쪼개고 잘 하니까"라며 손승연이 무대 자체를 찢어버린다는 뜻의 칭찬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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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옥주현이 손승연과 붙고 싶지 않다 밝혔다.

6월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정미조' 특집으로 진행됐다. 아이유, 김동률, 선우정아, 이효리 등의 사랑을 받는 워너비 스타의 음악으로 채워진 것.

이날 옥주현은 원하는 순서를 붙는 질문에 "승연 씨와는 붙고 싶지 않아요"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세준은 "우리는 그게 제일 보고 싶은데"라고 해 웃음을 더하기도.

옥주현은 "너무 뛰어난 보컬이라서. 괴물이잖아요. 뽀개고 쪼개고 잘 하니까"라며 손승연이 무대 자체를 찢어버린다는 뜻의 칭찬을 건넸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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