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니어 영재음악 콩쿠르 개최…1등상은 안양예고 김예진

이윤희 기자 2024. 6.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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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음악 꿈나무들이 참가하는 '제17회 경기도 주니어 영재음악 콩쿠르'가 1일 화성시 유엔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경기도영재음악교류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250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한편 경기도영재음악교류협회는 음악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종합예술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지난 2016년 출범한 비영리 음악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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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니어 영재음악 콩쿠르 참가 학생이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다.(경기도영재음악교류협회 제공)

(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지역 음악 꿈나무들이 참가하는 '제17회 경기도 주니어 영재음악 콩쿠르'가 1일 화성시 유엔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경기도영재음악교류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250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관현악과 피아노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약 7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경기도교육감상인 전체 1등상은 안양예고 3학년 김예진 학생이, 2등상은 오산 금암초교 2학년 이윤후 학생, 3등상은 수원 천천초교 3학년 주하율 학생이 차지했다.

한편 경기도영재음악교류협회는 음악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종합예술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지난 2016년 출범한 비영리 음악단체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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