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카와 케이쇼, '13년만의 KBO리그 마운드 오른 일본인 투수로 데뷔전 승리 물세례' [사진]
최규한 2024. 6. 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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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는 방문팀 SSG가 KBO리그 데뷔전을 갖은 대체 외국인 투수 시라카와 케이쇼의 5이닝 무실점 피칭과 최정의 투런-스리런 멀티홈런포를 앞세워 9-0 완승을 거뒀다.
KBO리그 데뷔전에서 승리투수가 된 SSG 시라카와 케이쇼가 동료들의 물세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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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최규한 기자] 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는 방문팀 SSG가 KBO리그 데뷔전을 갖은 대체 외국인 투수 시라카와 케이쇼의 5이닝 무실점 피칭과 최정의 투런-스리런 멀티홈런포를 앞세워 9-0 완승을 거뒀다.
KBO리그 데뷔전에서 승리투수가 된 SSG 시라카와 케이쇼가 동료들의 물세례를 받고 있다. 2024.06.01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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