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충격에 반대차선 덮친 SUV…1명 사망·6명 중경상

김형우 2024. 6. 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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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3시 30분께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용전터널 인근에서 SUV 간 교통사고가 났다.

사고 충격으로 터널 입구에 설치된 중앙 녹지대를 넘은 차량 1대가 반대차선에서 마주 오던 승용차 2대를 덮쳤다.

이 사고로 4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6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다.

사고 수습으로 도로 통행이 1시간가량 지체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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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1일 오후 3시 30분께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용전터널 인근에서 SUV 간 교통사고가 났다.

사고 충격으로 파손된 SUV [충주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고 충격으로 터널 입구에 설치된 중앙 녹지대를 넘은 차량 1대가 반대차선에서 마주 오던 승용차 2대를 덮쳤다.

이 사고로 4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6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다.

사고 수습으로 도로 통행이 1시간가량 지체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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