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문세윤, 녹화 퇴출 당했다[Oh!쎈 포인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라운 토요일' 그룹 '거북이'의 찐팬 문세윤이 받쓰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정답을 알고 있다고 말해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문세윤은 "'도전 1000곡' 가서 부른 적 있다"라고 말해 다른 이를 놀라게 했는데, 받쓰 오픈 전 "나는 빼고 맞히는 게 어디 있겠냐. 나랑 햇님이랑 먹겠다. 나 한번에 맞힐 수 있다"라고 말해 제작진을 긴급 회의에 들어가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놀라운 토요일' 그룹 '거북이'의 찐팬 문세윤이 받쓰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정답을 알고 있다고 말해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1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플레이어2’ 주연 송승헌, 오연서, 이시언, 태원석이 등장했다. 초여름 더위 특집, 박나래와 문세윤은 수박 분장에 걸렸으며, 송승헌은 “여름 특집이어서 넥타이를 풀었다”라며 섹시한 콘셉트를 유지했다.
그러나 곡은 거북이의 '비행기'였다. 문세윤은 “‘도전 1000곡’ 가서 부른 적 있다”라고 말해 다른 이를 놀라게 했는데, 받쓰 오픈 전 “나는 빼고 맞히는 게 어디 있겠냐. 나랑 햇님이랑 먹겠다. 나 한번에 맞힐 수 있다”라고 말해 제작진을 긴급 회의에 들어가게 했다.
문세윤의 답안은 정답 그 자체였다. 여름 특집 녹화 분량에 문제가 생기기 십상이었다. 문세윤은 "나를 빼고 맞히는 게 어떠냐. 분량이 진짜 걱정된다"라고 말했다. 붐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문세윤은 멤버들과 녹화를 진행할 수 없습니다”라면서 “보내버리면 출연료 부분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내 옆자리로 와라"라고 말해 문세윤은 갑작스럽게 MC석으로 데뷔하게 됐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