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송승헌, 등장만으로도 웃음 폭탄 던진 비결은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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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송승헌이 미모로 제작진을 포복절도하게 했다.
1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플레이어2' 주연 송승헌, 오연서, 이시언, 태원석이 등장했다.
송승헌은 등장부터 너무나 설레는 모습으로 탄성을 자아냈다.
태원석은 "얼굴이 재미있는 거다"라고 말했고, 송승헌은 감사하다는 듯 웃고 있으나 익숙한 듯 민망한 표정을 짓지 않아 야유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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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놀라운 토요일' 송승헌이 미모로 제작진을 포복절도하게 했다.
1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플레이어2’ 주연 송승헌, 오연서, 이시언, 태원석이 등장했다.
송승헌은 등장부터 너무나 설레는 모습으로 탄성을 자아냈다. 여름 특집이지만 수트를 입은 송승헌은 "대체 여름인데 왜 수트를 입었냐"라는 힐난을 받아야 했으나 그는 여유롭게 "그래서 넥타이를 살짝 풀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신동엽은 “그 어떤 말도 재미있는 말을 한 적이 없는데 모든 제작진이 다 웃고 있다”라며 기가 막혀 했다. 태원석은 "얼굴이 재미있는 거다"라고 말했고, 송승헌은 감사하다는 듯 웃고 있으나 익숙한 듯 민망한 표정을 짓지 않아 야유를 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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