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계획 있지만 동물 사랑하는 사람과” 유승호, 결혼설 해프닝에 깜짝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6. 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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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가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내비치며 과거 결혼설 오보 해프닝도 회상했다.

배우 유승호가 최근 있었던 결혼설 해프닝을 회상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승호랑 결혼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는 질문에는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좋겠다. '난 동물 보호소 할 거야'라고 해도 나를 믿고 따라와 줄 수 있을 정도로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결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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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가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내비치며 과거 결혼설 오보 해프닝도 회상했다.

배우 유승호가 최근 있었던 결혼설 해프닝을 회상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유승호는 지난달 31일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가 진행하는 유튜브 웹예능 ‘K생존기’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과거 데이식스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여 결혼식 장면을 촬영한 바 있지만, 이 장면이 와전되어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고 전했다.

유승호가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내비치며 과거 결혼설 오보 해프닝도 회상했다. 사진=‘K생존기’ 캡처
유승호는 지난달 31일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가 진행하는 유튜브 웹예능 ‘K생존기’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K생존기’ 캡처
유승호는 “아침에 확인했는데 내가 결혼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나는 결혼을 한 적이 없는데, 무슨 일인가 싶었다. 심각한 오보가 났구나 하고 봤더니 뮤직비디오 사진이었다”며, “사진이 진짜 결혼식 사진처럼 나왔던 것 같다”고 말하며 웃었다.

또한 유승호는 ‘결혼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있지만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놓진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유승호랑 결혼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는 질문에는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좋겠다. ‘난 동물 보호소 할 거야’라고 해도 나를 믿고 따라와 줄 수 있을 정도로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결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번 유튜브 웹예능 출연을 통해 유승호는 자신의 솔직하고 유머러스한 매력을 다시 한번 선보였으며, 팬들에게 특별한 웃음을 선사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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