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놀뭐' 출연해야 내년 축제 20개 더 들어와, 진성 잘 됐다"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4. 6. 1. 1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 가수 강진이 '놀면 뭐하니?'에 출연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과 하하가 38년 차 트로트 가수 강진을 섭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진은 당시 가수 김동완을 제치고 '뮤직뱅크'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은 바 있다.

유재석이 "요즘 축제 시즌아니냐"고 하자 강진은 "바쁘다. 하지만 저는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야 그다음 해에 축제가 20개 더 들어온다. 가수 진성이 나와서 잘 되지 않았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놀면 뭐하니 강진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트로트 가수 강진이 '놀면 뭐하니?'에 출연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과 하하가 38년 차 트로트 가수 강진을 섭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진은 하하와 포옹하며 "2007년에 보고 오랜만이다. '뮤직뱅크' 1위할 때 아우가 날 껴안아서 하하가 1등 한 줄 알았다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강진은 당시 가수 김동완을 제치고 '뮤직뱅크'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은 바 있다.

강진은 "그때 1등을 하리라곤 꿈에도 생각 못 했다"며 "하하가 본인이 상 받은 것처럼 축하해 줬다. 마음이 따뜻하다"고 고마워했다.

유재석이 "요즘 축제 시즌아니냐"고 하자 강진은 "바쁘다. 하지만 저는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야 그다음 해에 축제가 20개 더 들어온다. 가수 진성이 나와서 잘 되지 않았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