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퀸' 아바, 모국 스웨덴서 기사 작위…50년만에 국민 훈장
김연숙 2024. 6. 1. 19:30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인 팝 그룹 아바(ABBA) 멤버들이 모국에서 기사 작위를 받았다.
3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아바의 멤버인 앙네타 펠트스코그와 아니프리드 륑스타, 울바에우스, 안데르손은 이날 스톡홀름에서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다.
이들은 스웨덴과 국제 음악계에 기여한 공로로 바사 왕립 훈장을 받았다. 스웨덴 내 약 50년만의 훈장 수여다. 스웨덴은 마지막으로 자국민에게 훈장을 수여한 것은 1975년이었다.
1972년 결성된 아바는 2년 후 유럽 최대 팝 음악 축제인 유로비전에서 우승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맘마 미아', '댄싱퀸' 등의 노래로 세계 정상에 올랐다. 싱글과 앨범 등 총 4억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1982년 활동을 중단한 이들은 2021년 새 앨범(ABBA Voyage)을 발표하고 복귀했다.
noma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李대통령, 빅테크 CEO들과 '샌프란 깐부회동'…"우리는 식구다"(종합) | 연합뉴스
- 8살 아이 배 때려 실신시키고 경찰까지 폭행…50대 징역형 집유 | 연합뉴스
- 서울 강서구서 여고생에 흉기 휘두른 10대 구속영장 | 연합뉴스
- 울산 방어진 앞바다서 7.3m 밍크고래 혼획…7천100만원 위판 | 연합뉴스
- "퇴근해야 한다"며 상관 지시 거부한 군무원…법원 "감봉은 부당" | 연합뉴스
- '정수기 부품비 8천원 아까워' 수리기사 폭행 70대 벌금 30만원 | 연합뉴스
- "호흡 이상해요"…수업 중 심정지 고교생, 친구와 교사가 살렸다 | 연합뉴스
- 맞은편서 질주하는 전동 킥보드…겸용 도로서 보행자 '쾅' | 연합뉴스
- 주유소 후진 중 사장 치어 숨지게 한 60대 금고형 집유 | 연합뉴스
- 전깃줄 걸린 드론 빼려다 감전…30대 병원 이송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