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 소방공무원 온(on)가족사랑의 날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김천소방서는 가정의 달인 5월의 마지막 날 부모님 직업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하고 가족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따뜻한 가족들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미혼남녀들에게 결혼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방공무원 배우자와 자녀들이 함께 참석해 △김천소방서 소개 및 부모님들의 이야기 영상 시청 △소정의 선물 증정 △소방안전체험관(화재진압, 지진, CPR 등) 및 소방차량 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돼 직원 및 배우자, 자녀, 미혼직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김천소방서는 가정의 달인 5월의 마지막 날 부모님 직업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하고 가족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따뜻한 가족들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미혼남녀들에게 결혼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방공무원 배우자와 자녀들이 함께 참석해 △김천소방서 소개 및 부모님들의 이야기 영상 시청 △소정의 선물 증정 △소방안전체험관(화재진압, 지진, CPR 등) 및 소방차량 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돼 직원 및 배우자, 자녀, 미혼직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다양한 행사 체험으로 자녀들이 부모님 직업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행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밀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法 "최태원, 재산 1조3800억원 지급" 판결에 SK그룹 '초비상'
- "맘스터치는 더이상 골목 2층 햄버거집이 아니다"
- '전신 타투' 제거했다던 한소희, 옆구리에 남겨둔 비밀스러운 '꽃 타투' 공개 [엔터포커싱]
- [고분양가의 습격] ④ 더 좋아지고 편리해지니…"더 비싸졌다"
- [단독]은행 ELS 가입자격 제한 추진
- 강형욱 부부 "아들 험담, 남직원엔 냄새·한남·소추 조롱" 못참아
- '삼성 50년 절친' 코닝…반 홀 총괄사장 "韓서 반도체 유리기판 생산 추진"
- [종합] 삼성전자 노조, 사상 첫 파업…"내달 7일 단체 연차 사용"
- [현장]삼성전자 "국내 AI PC 3대 중 2대 '갤럭시북' 될 것"
- [상보]뒤집힌 '세기의 이혼'...재판부 "노태우 비자금 300억 규모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