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임원희, 집 놀러온 유재석에 송민호 작품 자랑 "가격오를 비싼 그림"

정은채 기자 2024. 6. 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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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배우 임원희가 유재석에게 송민호의 작품을 자랑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에서는 축제 준비 마지막 에피소드로, 유재석이 밴드 전파상사에 소속된 배우 임원희를 섭외하기 위해 그의 집에 방문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부피가 큰 집들이 선물을 들고 임원희가 거주 중인 아파트에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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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쳐
'놀면 뭐하니?' 배우 임원희가 유재석에게 송민호의 작품을 자랑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에서는 축제 준비 마지막 에피소드로, 유재석이 밴드 전파상사에 소속된 배우 임원희를 섭외하기 위해 그의 집에 방문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부피가 큰 집들이 선물을 들고 임원희가 거주 중인 아파트에 찾았다. 아파트 입구에 들어선 유재석은 "엘리베이터 점검 중인데? 아니 이거 걸어가야 돼? 이거 어떡하지? 어떻게 도 가는 잘이 점검이냐"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그는 선물을 들고 고층까지 힘겹게 올랐다.

집에 도착한 유재석이 "와, 여기 '미우새(미운 우리 새끼)' 세트장이다"라며 반가워하자 임원희는 "내가 사는데 라니까 세트장이라니"라며 당혹스러워했다. 이어 그는 가수 송민호가 직접 그려준 해바라기 작품을 가리키며 "비싼 그림이다. 민호 씨 그림이 비싸서 나중에 가격 오를 거라고 그러더라"라고 덤덤히 자랑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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