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홍명보 감독, "우리가 준비한 것 모두 잘 됐다" [울산톡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가 준비한 것 모두 잘 됐다".
울산 홍명보 감독은 "라이벌과 경기서 승리해 기분좋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상대에 대해 잘 준비했고 선수들이 완벽하게 해냈다"면서 "수비부터 공격까지 전체적으로 우리가 준비한 것이 모두 잘 이뤄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울산, 우충원 기자] "우리가 준비한 것 모두 잘 됐다".
울산 HD는 1일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1 2024 16라운드 전북 현대와 맞대결서 1-0으로 승리했다.
울산은 이날 승리로로 9승 4무 3패 승점 31점으로 1위에 올랐다.
울산 홍명보 감독은 "라이벌과 경기서 승리해 기분좋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상대에 대해 잘 준비했고 선수들이 완벽하게 해냈다"면서 "수비부터 공격까지 전체적으로 우리가 준비한 것이 모두 잘 이뤄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홍 감독은 "현실적으로 우리가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오늘과 같은 경우 새로운 감독이 부임한 부분에 대해 중요하게 파악했고 고민했다. 외적인 것은 우리 선수들이 전북을 상대로 자신감을 갖게 됐다. 예전의 패배의식이 많이 개선됐다. 결과적으로 그런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홍명보 감독은 "최근 뒷심을 갖고 경기를 펼치고 있다.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것이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였다. 중원과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지금 보다 더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선보이기 위해서는 A매치 기간에 더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연맹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