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일 초계기 갈등 재발 방지·국방대화 활성화 합의
디지털뉴스부 2024. 6. 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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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대신은 1일 싱가포르에서 진행 중인 제21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 '양국 초계기 갈등'의 재발 방지책을 마련했다는 내용의 공동언론발표문을 공개했다.
발표문에는 한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 간 통신 절차를 비롯해 본부 차원의 소통방안을 포함한 합의문이 작성됐다.
평시 해상에서 만날 경우 합의문에 따라 작전활동을 펼칠 것이며, 합의문 이행 여부를 양국이 점검해나갈 것이란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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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대신은 1일 싱가포르에서 진행 중인 제21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 ‘양국 초계기 갈등’의 재발 방지책을 마련했다는 내용의 공동언론발표문을 공개했다.
발표문에는 한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 간 통신 절차를 비롯해 본부 차원의 소통방안을 포함한 합의문이 작성됐다. 평시 해상에서 만날 경우 합의문에 따라 작전활동을 펼칠 것이며, 합의문 이행 여부를 양국이 점검해나갈 것이란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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