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까지 이해했는데.." 장영란, 스타일 변신에 ♥한창 극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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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스타일 변신을 꾀한 가운데, 남편 한창이 미지근한 반응을 보였다.
장영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어제 고민하고 고민하다 맨날 생머리만 해서 변화 좀 주려고 결국 파마했다"며 "파마 머리에 극대노"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파마머리로 변신한 장영란과 이를 마음에 들지 않아 하는 남편 한창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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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어제 고민하고 고민하다 맨날 생머리만 해서 변화 좀 주려고 결국 파마했다"며 "파마 머리에 극대노"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아니 내 머리 내가 하는데 왜 이렇게 속상해하는 거냐. 진짜 웃음밖에 안 나온다. 그렇게 이상하냐"라며 "난 진짜 마음에 든다"고 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파마머리로 변신한 장영란과 이를 마음에 들지 않아 하는 남편 한창의 모습이 담겼다. 한창은 "내가 쌍수(쌍꺼풀 수술)까지 다 이해해줬는데 머리는 아니지"라고 속상해했다. 그러나 이후 남편은 "어제 머리 볶고 왔는데 예쁘다고 하지 못해서 미안하다. 그 전이 너무 예뻐서 그랬던 것 같다. 어제 머리도 귀엽고 예쁘다"라고 장영란을 달랬다.
그러면서 "근데 난 생머리가 좋다"고 의견을 굽히지 않았고, 장영란은 "두 달, 석 달만 있다가 풀겠다. 그때까지 옆집 아줌마라고 생각해라"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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