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집 놀러온 유재석에 송민호 벽화 자랑 “비싼 그림”(놀면 뭐하니)

서유나 2024. 6. 1. 1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임원희가 유재석에게 송민호 벽화를 자랑했다.

이날 선물 보따리를 들고 임원희의 집을 찾은 유재석은 점검 중인 엘리베이터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을 반긴 임원희는 계단으로 올라왔다는 유재석에 "여기 걸어서 올라온 손님 처음"이라며 미안해했다.

이와중에 유재석은 "'미우새' 세트장이다!"라며 첫 방문이지만 익숙한 집 내부에 반색했고, 임원희는 "내가 사는 데인데 세트장이라니"라고 타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임원희가 유재석에게 송민호 벽화를 자랑했다.

6월 1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36회에서는 6월 13일 개최될 '우리들의 축제' 라인업 섭외가 이어졌다.

이날 선물 보따리를 들고 임원희의 집을 찾은 유재석은 점검 중인 엘리베이터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필 고층에 사는 임원희 탓에 유재석은 선물 보따리를 들고 계단을 오르며 "야 이거 운동이네. 가는 갈이 장날이라더니. 원희 형 이걸 알려나 모르겠네"라고 토로했다.

유재석을 반긴 임원희는 계단으로 올라왔다는 유재석에 "여기 걸어서 올라온 손님 처음"이라며 미안해했다. 이와중에 유재석은 "'미우새' 세트장이다!"라며 첫 방문이지만 익숙한 집 내부에 반색했고, 임원희는 "내가 사는 데인데 세트장이라니"라고 타박했다.

이어 벽 그림을 보여주며 "이거 송민호 씨가 그린 비싼 그림이다. 나중에 가격 오를 거라고 그래서 갖고 있으려고"라고 자랑했다. 그리고 집을 둘러본 유재석은 "먼지가 왜 이렇게 많냐", "크리스마스 트리 아직도 해놨네"라며 집 상태에 웃음을 터뜨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