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찬원, 흥겨운 무대 선사한 신승태에 감탄…"너무 멋있다"

김현희 기자 2024. 6. 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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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승태가 남다른 리듬을 타며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가수 신승태는 정미조의 '사랑과 계절' 무대를 꾸몄다.

재즈틱한 음악으로 편곡 된 '사랑과 계절' 무대를 펼친 신승태는 화려하면서도 흥겨운 무대를 선사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이를 본 MC 이찬원은 "멋있다"라고 감탄했고, "멋있는 것 잘 못하는 사람이다"라며 무대 위에서 율동에 어색해 했던 신승태에 대해 감상평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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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신승태가 남다른 리듬을 타며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60회에서는 '아티스트 정미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가수 신승태는 정미조의 '사랑과 계절' 무대를 꾸몄다. 재즈틱한 음악으로 편곡 된 '사랑과 계절' 무대를 펼친 신승태는 화려하면서도 흥겨운 무대를 선사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이를 본 MC 이찬원은 "멋있다"라고 감탄했고, "멋있는 것 잘 못하는 사람이다"라며 무대 위에서 율동에 어색해 했던 신승태에 대해 감상평을 전했다.

이어 손승연은 "신승태와 마이클 부블레 자아 사이에서 고민하신 것 같다"며 "그럼에도 신승태 자아가 이긴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준현은 "귀엽다"며 감탄했고, 유리상자 멤버 이세준은 "장난기도 많은데, 노래도 잘한다. 부럽다"며 신승태에 대해 칭찬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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