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루 결승골’ 울산, ‘현대가더비’ 승리하고 선두 도약…전북은 김두현 감독 부임 후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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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가 선두로 올라섰다.
울산은 후반 시작과 함께 루빅손을, 전북은 송민규를 투입했다.
울산은 후반 16분 아타루까지 넣어 변화를 줬다.
울산은 후반 23분 프리킥 이후 상황에서 전북 수비수 구자룡이 걷어낸 공이 아타루를 맞고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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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울산 HD가 선두로 올라섰다.
울산은 1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라운드 전북 현대와 맞대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승점 31을 확보한 울산은 일단 포항 스틸러스(승점 29)를 제치고 1위 자리를 꿰찼다. 반면 전북은 김두현 감독 부임 후 2연패를 당했다.
양 팀은 전반을 득점 없이 마쳤다. 전반전 볼 점유율은 울산이 65%로 전북(35%)을 압도했다. 하지만 울산도 득점을 만들어내는 데 실패했다.
울산은 후반 시작과 함께 루빅손을, 전북은 송민규를 투입했다. 전북은 왼쪽 측면에서 김진수와 전병관을 활용한 공격을 전개했다. 울산은 후반 16분 아타루까지 넣어 변화를 줬다. 전북은 후반 15분까지 볼 점유율이 64%를 기록했다.
울산은 후반 23분 프리킥 이후 상황에서 전북 수비수 구자룡이 걷어낸 공이 아타루를 맞고 흘렀다. 이를 주민규가 오른발로 밀어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주심은 오프사이드 판정을 내렸다. 후반 26분 전북은 역습 상황에서 오른발 감아차기 슛이 골대를 벗어났다.
전북은 후반 31분 문선민을 투입했다. 후반 33분 역습 상황에서 이영재의 왼발 중거리 슛이 허공을 갈랐다. 울산도 후반 34분 이청용을 넣었다. 울산은 후반 추가시간 득점을 해냈다. 엄원상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아타루가 왼발로 밀어 넣어 골문을 갈랐다. 그대로 울산이 승점 3을 거머쥐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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