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0억원어치 비트코인 유출”…일본서 역대 두 번째 규모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4. 6. 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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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상화폐거래소인 'DMM 비트코인'에서 482억엔(약 4200억원) 규모의 가상화폐가 부정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DMM 비트코인은 482억엔 상당의 비트코인이 유출됐다고 발표했다.

닛케이는 일본에서 2018년 대형 가상화폐거래소인 코인체크가 유출한 약 580억엔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라고 전했다.

DMM 비트코인은 유출된 고객 비트코인 전액을 보증할 방침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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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연합뉴스]
일본 가상화폐거래소인 ‘DMM 비트코인’에서 482억엔(약 4200억원) 규모의 가상화폐가 부정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DMM 비트코인은 482억엔 상당의 비트코인이 유출됐다고 발표했다.

닛케이는 일본에서 2018년 대형 가상화폐거래소인 코인체크가 유출한 약 580억엔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라고 전했다.

DMM 비트코인은 유출된 고객 비트코인 전액을 보증할 방침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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