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 하니, 결혼 공식 인정…"삶 함께 하고픈 사람 만났다"

김현희 기자 2024. 6. 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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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1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 편지를 공개하며 최근 불거진 결혼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공개된 손 편지 속 하니는 "운이 좋아 많은 분들에게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 그 사랑을 먹고 무럭무럭 자란 저는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무탈히 성장했다"고 운을 띄웠다.

앞서 지난달 31일 하니와 연인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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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양재웅, 배우 하니.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1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 편지를 공개하며 최근 불거진 결혼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공개된 손 편지 속 하니는 "운이 좋아 많은 분들에게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 그 사랑을 먹고 무럭무럭 자란 저는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무탈히 성장했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삶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그래서 결혼을 하기로 했다"며 공식적으로 결혼을 발표했다.

끝으로 그는 "행복하게 살겠다.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하니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달 31일 하니와 연인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이에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배우 사생활은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하니는 지난 2022년부터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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