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 한국 전 피겨여왕 자연스러운 사복샷에 '대학생처럼 보인다' '점점 더 예뻐져'
최대영 2024. 6. 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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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매체 '데일리스포츠'는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소식과 함께 일본팬들의 반응을 전했다.
한국의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이자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연아(33)가 1일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했다.
김연아는 흰색 티셔츠, 청바지를 입고 찍은 셀카, 니트나 스웨터를 입고 찍은 사진 등을 올렸다.
김연아는 밴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14년 소치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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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이자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연아(33)가 1일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했다. 자연스러운 사복 사진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김연아는 흰색 티셔츠, 청바지를 입고 찍은 셀카, 니트나 스웨터를 입고 찍은 사진 등을 올렸다. 팔로워들은 그녀의 동안 미모와 동안 외모에 주목하며 “대학생 같다”, “믿을 수 있냐?”, “점점 더 예뻐진다”, '20대처럼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연아는 밴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14년 소치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현역에서 은퇴하고 22년 10월 가수 고우림과 결혼했다.
사진 = 김연아 인스타그램 캡쳐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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