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옥주현, 손승연에 "최고의 보컬리스트…쪼개고·뽀개는 무대 무섭다"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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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이 손승연에 대해 극찬했다.
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60회에서는 '아티스트 정미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불후의 명곡' 첫 무대는 가수 정미조가 꾸몄다.
이후 김준현은 옥주현에게 "몇 번째 순서가 좋나"라고 묻자 옥주현은 "손승연 씨와는 붙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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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옥주현이 손승연에 대해 극찬했다.
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60회에서는 '아티스트 정미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불후의 명곡' 첫 무대는 가수 정미조가 꾸몄다. 정미조는 '엄마의 봄'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후 MC 이찬원은 가수 옥주현을 소개하며 "바쁜 스케줄 와중에 출연해주셨다"며 "최근 뮤지컬 마지막 공연을 마치셨는데, 바로 새로운 작품을 한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옥주현은 "'베르사유의 장미'라고 아시나"라며 해당 뮤지컬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열창했다.
이후 김준현은 옥주현에게 "몇 번째 순서가 좋나"라고 묻자 옥주현은 "손승연 씨와는 붙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너무 뛰어난 보컬리스트다. 무대를 뽀개고, 쪼개고 한다"며 손승연을 칭찬했다.
이를 들은 손승연은 "오늘 무대 힘을 조금 뺐다"고 하자 "어디서 거짓말을 하냐"며 게스트들이 발끈했고, 김준현은 "복장부터 싸우러 갈 준비 한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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