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1분기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1위..삼성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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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웨이가 올해 1분기에 들어 삼성전자를 제치고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서 세계적 1위에 올랐다.
이에 따르면, 화웨이의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 점유율은 1분기에 35%에 달했으며,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에 23%로 급락했다.
시장조사업체 IDC는 중국 내 폴더블폰 출하량이 지난해에 비해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했다.
또한, IDC는 화웨이가 미국의 제재 속에서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1분기에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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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중국 화웨이가 올해 1분기에 들어 삼성전자를 제치고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서 세계적 1위에 올랐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의 자료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화웨이의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 점유율은 1분기에 35%에 달했으며,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에 23%로 급락했다.
이러한 결과는 화웨이가 폴더블폰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다. 새로운 5세대(5G) 모델이 출하량의 84%를 차지하며 폴더블폰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특히, 메이트 X5와 포켓 2가 중국 내에서 인기를 끌었다. 화웨이는 높은 판매 가격에도 불구하고 폴더블폰 시장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는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게 됐다는 평가다.
이러한 현상은 중국 내에서도 지속적으로 폴더블 스마트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시장조사업체 IDC는 중국 내 폴더블폰 출하량이 지난해에 비해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했다. 또한, IDC는 화웨이가 미국의 제재 속에서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1분기에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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