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야 건강해"…롯데정밀화학, '상자 텃밭 캠페인' 실시

박수지 기자 2024. 6. 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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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은 1일 울산 문화공원에서 '제15회 상자텃밭 캠페인 지구야 건강해!'를 열었다.

2010년부터 시작된 상자텃밭 캠페인은 지난 14년간 총 6만1000여본을 심은 상자텃밭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상자텃밭 캠페인은 도심에서 묘목을 키워 환경을 지키는 울산의 대표 친환경 활동으로 자리매김 했다"며 "앞으로도 롯데정밀화학은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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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롯데정밀화학은 1일 울산 문화공원에서 '제15회 상자텃밭 캠페인 지구야 건강해!'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KBS울산방송국, 울산생명의숲과 공동으로 개최했다. 행사에는 롯데정밀화학 임직원과 가족 봉사자 16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민 3000명에게 전달할 무화과 묘목 상자텃밭을 직접 만들었다. 또 스마트팜 전시, 반려식물 만들기, 업사이클링 다육이 만들기, 환경 교육 등 다양한 생태 환경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2010년부터 시작된 상자텃밭 캠페인은 지난 14년간 총 6만1000여본을 심은 상자텃밭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상자텃밭 캠페인은 도심에서 묘목을 키워 환경을 지키는 울산의 대표 친환경 활동으로 자리매김 했다"며 "앞으로도 롯데정밀화학은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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