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유동에서 상수도관 터져...한때 5천 세대 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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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새벽 5시쯤 서울 수유동 국립재활원 앞 사거리에서 도시가스 공사를 하다가 상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
이 사고로 수유동 일대 5,000세대가량이 한때 물이 끊겨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서울아리수본부는 12시간 만인 오후 5시쯤 복구 작업을 마친 뒤 다시 물을 흘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애초 예상 시각보다 복구가 늦어진 것에 대해선 주변 일대 통신선 등을 피해 작업을 하느라 시간이 더 소요됐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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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새벽 5시쯤 서울 수유동 국립재활원 앞 사거리에서 도시가스 공사를 하다가 상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
이 사고로 수유동 일대 5,000세대가량이 한때 물이 끊겨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서울아리수본부는 12시간 만인 오후 5시쯤 복구 작업을 마친 뒤 다시 물을 흘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애초 예상 시각보다 복구가 늦어진 것에 대해선 주변 일대 통신선 등을 피해 작업을 하느라 시간이 더 소요됐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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