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 쿠마가이♥’ 다니엘 헤니, 한국 오자마자 한식 사랑‥소탈한 매력

(사진=다니엘 헤니 소셜미디어)

(사진=다니엘 헤니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한국 도착 후 근황을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 5월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친구들과 가족들과 한국에 돌아오는 것은 언제나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스태프들과 함께 주차장 인증샷을 남기는가 하면 요가 매트를 깔고 운동 중인 모습도 공개했다. 꾸미지 않은 상태에서도 다니엘 헤니는 탄탄한 근육과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다니엘 헤니는 스크린 골프장에서 만둣국, 김치찌개, 달걀말이, 잡채 등을 배달한 영상으로 소탈한 매력도 드러냈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해 10월 13세 연하인 일본계 미국인 모델 겸 배우 루 쿠마가이 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월 ‘피식대학’ 채널에 출연한 다니엘 헤니는 “나이에 대해선 신경 안 쓰고 있다. 루 쿠마가이가 되게 성숙한 사람이다. 13살 차이지만 너무 잘 맞는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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