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 하니, 결혼 전격 발표 “삶 함께하고 싶은 사람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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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가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1일 오후, 하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운이 좋아 많은 분께 넘치는 사랑을 받았어요. 그 사랑을 먹고 무럭무럭 자란 저는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무탈히 성장했습니다"라고 적힌 손 편지를 공개했다.
이어 "이쁘게 키워주셔서 참 감사합니다"라고 한 후, "그런 제가... 삶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결혼을 하기로 했답니다!"라며 최근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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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가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1일 오후, 하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운이 좋아 많은 분께 넘치는 사랑을 받았어요. 그 사랑을 먹고 무럭무럭 자란 저는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무탈히 성장했습니다”라고 적힌 손 편지를 공개했다.
이어 “이쁘게 키워주셔서 참 감사합니다”라고 한 후, “그런 제가... 삶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결혼을 하기로 했답니다!”라며 최근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 인정했다.
끝으로 하니는 “늘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니는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지난 2022년 6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지난달 31일 결혼설이 불거지자,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배우 사생활은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힌 바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출처 : 하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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