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라산 오르다 심정지 온 60대 관광객 구조

나종훈 2024. 6. 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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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을 오르던 60대 관광객이 심정지를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 54분쯤 한라산 어리목 코스를 오르던 65살 여성 관광객이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하며 헬기를 이용해 관광객을 제주 시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이 관광객은 병원에서 의식과 호흡을 되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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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을 오르던 60대 관광객이 심정지를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 54분쯤 한라산 어리목 코스를 오르던 65살 여성 관광객이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하며 헬기를 이용해 관광객을 제주 시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이 관광객은 병원에서 의식과 호흡을 되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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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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