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등산 60대 등반객 '심정지'…헬기 긴급 이송 후 회복

정진성 2024. 6. 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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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을 오르다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 관광객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일 오후 1시 54분께 한라산 어리목코스 입구에서 약 1km 떨어진 지점에서 60대 여성 관광객 A씨가 실신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현장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받은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닥터헬기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A씨는 의식을 회복하고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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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시내 병원 이송, 의식과 호흡 회복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한라산을 오르다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 관광객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라산 등반객이 심정지 상태로 쓰러졌으나 병원으로 이송돼 회복했다. [사진=뉴시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일 오후 1시 54분께 한라산 어리목코스 입구에서 약 1km 떨어진 지점에서 60대 여성 관광객 A씨가 실신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구급상황관리에서 확인 결과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다.

현장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받은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닥터헬기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A씨는 의식을 회복하고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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