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등산 60대女 '심정지'…닥터헬기로 병원행→회복

우장호 기자 2024. 6. 1.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 오후 1시54분께 제주 한라산 어리목코스 입구에서 약 1㎞ 떨어진 지점에서 등객 A(65·여)씨가 실신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구급상황관리에서 확인한 결과 A씨는 당시 심정지 상태였다.

현장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받은 A씨는 출동한 닥터헬기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급히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A씨는 의식과 호흡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1일 오후 1시54분께 제주 한라산 어리목코스 입구에서 약 1㎞ 떨어진 지점에서 등산객 A(65·여)씨가 실신해 닥터헬기가 출동한 모습.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4.06.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1일 오후 1시54분께 제주 한라산 어리목코스 입구에서 약 1㎞ 떨어진 지점에서 등객 A(65·여)씨가 실신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구급상황관리에서 확인한 결과 A씨는 당시 심정지 상태였다.

현장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받은 A씨는 출동한 닥터헬기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급히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A씨는 의식과 호흡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