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죽였다” 자수한 30대, 숨진 채 발견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2024. 6. 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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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서 30대 남성이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숨진 채 발견됐다.
1일 창녕경찰서에 따르면 30대 남성 A 씨는 지난달 28일 정오 "내가 사람을 죽였다. 자수한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창녕한 한 도로 승용차 안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A 씨를 발견했다.
A 씨 동선을 추적한 경찰은 자수 이틀 후인 지난달 30일 오후 2시경 창녕의 한 야산에서 숨진 여성 B 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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