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서 60대 등반객 또 심정지… 헬기로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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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제주 한라산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일 오후 1시 54분쯤 한라산 어리목코스 입구로부터 약 1㎞ 지점에서 A 씨(60대·여)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A 씨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닥터헬기를 이용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다.
A 씨는 신고 접수 1시간여 만인 오후 3시 10분쯤 병원에 도착해 치료받고 있으며, 호흡 등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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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이틀 연속 제주 한라산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일 오후 1시 54분쯤 한라산 어리목코스 입구로부터 약 1㎞ 지점에서 A 씨(60대·여)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A 씨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닥터헬기를 이용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다.
A 씨는 신고 접수 1시간여 만인 오후 3시 10분쯤 병원에 도착해 치료받고 있으며, 호흡 등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엔 한라산 관음사코스에서 60대 남성 등반객이 쓰러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결국 사망했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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