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동생’ 이완, ♥이보미와 달달 스킨십+데이트‥5년째 신혼

(사진=이보미 소셜미디어)

(사진=이보미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이완, 프로 골퍼 이보미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보미는 지난 5월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서순라길 더블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완, 이보미 부부는 지인 부부와 더블 데이트를 즐겼다. 이완은 돌담 위에 올라가 있는 아내 이보미의 손을 잡고 환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아내의 어깨에 손을 걸친 채 걸어가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한 식당에서 꽃받침 포즈를 한 부부의 귀여운 모습도 담겼다.

이보미는 배우 김태희의 동생으로 알려진 이완과 지난 2019년 12월 28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21년 8월 JTBC ‘세리머니 클럽’에 출연했던 이완은 “어머니가 아는 신부님이 저희 어머니에게 우리 둘을 이어주고 싶다고 하셨다. 그래서 이보미를 만났는데 '이 여자다. 이 여자랑 결혼하겠다'라는 느낌이 왔다. 내가 더 만나려고 노력했다”라고 이보미와의 첫 만남에 대해 공개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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