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구 교수, 상중에도 도민체전 선수들 뒷바라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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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재활의 권위자 이일구 교수가 상중에도 선수들을 위해 봉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있다.
이일구(송곡대 레저스포츠과) 교수는 지난 5월 31일 강원학생스포츠센터(센터장 이기복)와 함께 양양종합운동장 일원에서 도민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위해 스포츠테이핑 등 현장지원봉사를 해 관심을 받고있다.
한편, 강원학생스포츠센터와 이일구 교수의 도민체전 현장 봉사는 2일까지 양양종합운동장 인근에서 행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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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재활의 권위자 이일구 교수가 상중에도 선수들을 위해 봉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있다.
이일구(송곡대 레저스포츠과) 교수는 지난 5월 31일 강원학생스포츠센터(센터장 이기복)와 함께 양양종합운동장 일원에서 도민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위해 스포츠테이핑 등 현장지원봉사를 해 관심을 받고있다. 선수들의 부상방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유도, 태권도, 육상 등 부상이 자주 발생하는 종목의 현장에서 테이핑을 해주며 선수들을 돌봤다.
특히 이일구 교수는 장인상을 당했음에도 타지역의 장례식장을 오고가며 쉴틈없이 봉사를 했다. 한편, 강원학생스포츠센터와 이일구 교수의 도민체전 현장 봉사는 2일까지 양양종합운동장 인근에서 행해질 예정이다.
이태윤 tyu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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