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농가 모두 한자리에… ‘횡성 축산인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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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과 횡성군 축산농가협의회가 1일 횡성 어울림마당과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제6회 '횡성 축산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횡성군은 2015년 12월 제정한 '축산인의 날 제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다라 매년 6월 1일을 '축산인의 날'로 정해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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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횡성군과 횡성군 축산농가협의회가 1일 횡성 어울림마당과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제6회 '횡성 축산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횡성군은 2015년 12월 제정한 '축산인의 날 제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다라 매년 6월 1일을 '축산인의 날'로 정해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엔 한우와 낙농, 양돈, 양계, 양봉 등 축산단체 회원 10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외빈 축사를 비롯한 기념행사와 축산 발전 유공자 4명에 대한 표창 시상, 각종 화합행사, 시식, 전시 등 순으로 진행됐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횡성 축산업을 이끌어 가는 축산인들이 모두 모여 즐기며 화합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오늘 모인 횡성의 축산인 공동체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 더 큰 발전을 이루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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