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옥주현, 손승연 견제한 이유 [T-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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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옥주현과 김연지, 그리고 손승연까지 디바들의 전쟁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주는 디바중의 디바 옥주현, 김연지, 손승연의 기싸움이 토크 대기실을 뜨겁게 달군다.
이세준 '불꽃', 옥주현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김연지 '개여울', 손승연 '아! 사랑아', 신승태 '사랑과 계절', 김동현 '휘파람을 부세요'로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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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불후의 명곡' 옥주현과 김연지, 그리고 손승연까지 디바들의 전쟁이 펼쳐진다.
오늘(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660회는 ‘아티스트 정미조’ 편으로 역대급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주는 디바중의 디바 옥주현, 김연지, 손승연의 기싸움이 토크 대기실을 뜨겁게 달군다. 보컬리스트로서 내로라하는 이들은 자신만의 에너지를 활활 뿜어낸다. 여성 보컬로 시작해 뮤지컬 무대까지 장악할 정도로 보컬리스트로 인정받은 이들은 친한 선후배지만 무대 위에 펼쳐지는 막강한 카리스마 맞대결로 이날 경연에 특별한 재미를 더했다고.
이 중, 옥주현은 견제 대상 1호로 손승연을 꼽는다. 손승연은 무대를 박살 낼 거냐는 질문에 “나름 힘을 좀 뺐다”라고 답하고, 이를 들은 옥주현은 “거짓말”이라며 장난스러운 견제로 맞받아쳐 좌중을 폭소케 한다.
견제 릴레이가 이어지는 가운데, 손승연은 최근 경연에서 4연승의 저력을 발휘한 김연지와 맞붙고 싶지 않다며 “눈앞에서 화력을 봤다, 부담스럽다”라고 토로한다고. 이에 김연지는 “요즘 기운이 좋다. 올해 나의 해”라고 여유 있게 받아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세준은 가창력 끝판왕인 여성 보컬들의 등장에 “오늘 남자 출연자들은 전체적으로 기죽는 분위기다. 힘내자”라고 파이팅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MC 김준현은 “신승태가 이렇게 말이 없던 적은 처음”이라며 “화력이 대단하다. 여기 모닥불 아니다, 다 가스불이다”라고 말해 열기를 더한다.
이번 특집 주인공 정미조는 70년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디바로 1972년 ‘개여울’로 데뷔, ‘휘파람을 부세요’, ‘그리운 생각’ 등으로 주목받으며 독보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한 바 있다.
정미조가 아티스트로 나선 이번 주에는 자신만의 보컬 색이 확실한 가수들로 라인업이 완성됐다. 이세준 ‘불꽃’, 옥주현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김연지 ‘개여울’, 손승연 ‘아! 사랑아’, 신승태 ‘사랑과 계절’, 김동현 ‘휘파람을 부세요’로 무대에 오른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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