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교육감, 장산 대천공원 일원서 아침체인지 어울림 한마당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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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1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장산 대천공원 일대에서 열린 역사 산책 '아침체인지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교육공동체 간 화합을 도모하고, 아침체인지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고, 초·중교 52개교에서 학생 550여 명, 학부모 390여 명, 교직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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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학생·학부모·교사 등 교육공동체 1000여 명 참가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1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장산 대천공원 일대에서 열린 역사 산책 ‘아침체인지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교육공동체 간 화합을 도모하고, 아침체인지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고, 초·중교 52개교에서 학생 550여 명, 학부모 390여 명, 교직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15개 체육활동 프로그램과 아침체인지 운영 학교 공연 등 장산의 역사를 되새기며 ‘장산 속 걷기’, ‘부스 체험’, ‘공연 관람’,‘아침체인지 카드섹션’, ‘모듬북’ ,‘줄넘기’, ‘훌라우프’, ‘플라잉디스크’ 등 프로그램을 즐겼다.
또 양궁·레이저건·전통놀이·스포츠스태킹·아침체인지 나의 인생샷!·건강ON+ 가족과 함께 건강 UP! 등 다양한 부스 체험도 했다.
이밖에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강근호 애국지사와 이정희 여사를 기리며 장산 숲을 걷고, 중앙체육공원에서 운동 기구를 활용한 2가지 미션 활동도 했다.
하 교육감은 "올해부터는 아침체인지의 활기와 즐거움을 학부모님 가정과도 함께하고자 학부모 소통 체인지를 진행하고 있다"며 "가정을 교육의 주체로 이끌기 위한 학부모 소통 체인지에 앞으로도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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