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정 호' 여자 U-20 축구 대표팀, 美 원정 친선전 완패...격차 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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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 대표팀이 미국에게 등 돌리며 큰 실력차를 체감했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일(이하 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카슨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미국 U-20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한국 U-20 여자 축구 대표팀은 지난 3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에서 준결승에 진출, 9월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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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 대표팀이 미국에게 등 돌리며 큰 실력차를 체감했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일(이하 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카슨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미국 U-20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전반전부터 선제 골을 허용한 한국은 후반에 두 골을 더 허용하며 쓴 물을 삼켰다.
한국 U-20 여자 축구 대표팀은 지난 3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에서 준결승에 진출, 9월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했다.
그러나 A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에 오른 바 있는 강호 미국 대표팀을 상대로는 분투가 무색했다.
미국은 지난해 7월 호주 뉴질랜드 월드컵에서 8강 탈락하며 1일 기준 세계랭킹 4위다. 한국은 20위에 머무르고 있다.
한편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도 오는 2일 오전 6시 콜로라도주 커머스시티 딕스 스포팅 굿즈 파크에서 미국 A대표팀과 첫 평가전을 앞두고 있다. 2차전은 5일 오전 9시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의 알리안츠 필드에서 열린다.
사진= 대한축구협회(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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