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 3일 정례회 개회… 행정사무감사 등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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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의회가 오는 3일부터 25일까지 23일간 일정으로 제261회 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열어 본격적인 회기 운영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선 2024년도 행정사무 감사와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김해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23건을 포함해 총 2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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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1) 박채오 기자 = 경남 김해시의회가 오는 3일부터 25일까지 23일간 일정으로 제261회 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열어 본격적인 회기 운영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선 2024년도 행정사무 감사와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김해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23건을 포함해 총 2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회기 첫날인 3일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선 시의원들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정책을 제시하고,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이어 4~5일엔 시의회 상임위원회별로 조례 및 기타 안건 등을 심의한 후 7~14일엔 집행부의 전반적인 사업 진행에 대한 '2024년 행정사무 감사'를 실시한다.
오는 17~24일엔 시의회 각 상임위와 예결특위에서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심사한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25일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와 예결특위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고, 정례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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